첫째때는 조리원 + 친정엄마 도움으로 산후도우미 신청을 안했었고, 둘째는 산후도우미 4주 신청해서 신수연 관리사님과 함께 했어요.
벌써 내일이면 마지막 날이라 아쉬운 마음에 추천글 씁니다,
첫째가 엄마 껌딱지에 통잠 안자고 밤에 자주 깨는 아이라 밤에 너무 힘들었는데,
관리사님 아침에 15분정도 일찍 출근하셔서 환복하시고 손씻고 아기케어 해주셨어요
덕분에 저는 첫째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점심 먹을때까지 푹 쉴수있었어요
관리사님이 둘째 너무 예뻐해주시면서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이모님과 함께 있을때 세상 편한 표정으로 있는 둘째를 볼수있었어요
사진도 예쁘게 찍어서 따로 보내주시고, 주말에도 아가 잘 있는지, 배꼽은 떨어졌는지 연락하면서 잘 챙겨주셨어요
둘째 예방접종하러 같이 가주시고, 첫째 아파서 병원갔을때 대기가 길어져서 늦을거같다고 연락했는데
걱정말고 진료 잘 받고오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반찬도 재료 사다놓고 먹고싶은거 말씀드리면 뚝딱 만들어 주시고,
첫째가 제가 만든 반찬보다 관리사님이 만든 반찬을 너무 잘 먹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단유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병원 진료도 보고, 맛있는거도 먹으러 나갔다오고, 장도 보면서 바람 쐴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4주 동안 편안하게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신수연관리사님, 첫째, 둘째 예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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