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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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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지사] 이정희 관리사님 최고에요, 꼭 다시 뵙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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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정미 (110.♡.110.229)
 조회 :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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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맘카페에 후기보고 이정희 관리사님 지정을 했었는데,
다행이 하루만 대기하고 바로 가능하셨어요~!
3주 신청했었는데, 사정으로 인하여 2주는 이정희관리사님,1주는 다른분이 해주셨습니다.
두분한테 받아보니.. 더더욱 비교가 되서 꼭 칭찬하기 남겨야겠더라구요.
일단 아기케어는 말할것도 없이 최고십니다. 저는 둘째낳아도 무조건 이정희 관리사님이에요~~!!
처음에는 너무 낯설고 어색해서 좋으신건지 뭔지도 잘 몰랐는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느껴져요.. 완젼 베테랑이시구나..!!
일단 막 말이 많으신편은 아니시고 선을 딱 지키면서 대화도 잘해주세요.
아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저한테 아기 케어하는법이나 수유텀 같은것도 잘 알려주시고
정말 저는 아기신경 하나도 안쓰고 낮잠만 잤어요 ㅋㅋㅋㅋ저도 사람인지라
씨씨티비도 확인하고 그랬는데,, 진짜 제가 없을때도 아기한테 엄청 집중해주셨어요.
오히려 제가 좀 쉬수라고 말씀드렸는데도..거의 쉬지 않으시고 아기가 조금만 불편해도 다 알아서 케어해주셨어요..
이땐 몰랐는데,, 다른분한테 일주일 받아보니 더욱더 관리사님의 소중함을 알았답니다..
새로 바뀌었던분은 정말.. 디테일하게 쓰진 못하지만... 너무 별로였어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저는 기본적인것 잘 지켜주시고 정석대로 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이정희 관리사님이랑 아주 잘 맞았어요~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시고 정말 좋아서 하시는 느낌이었어요.
아 그리고 급하게 접종하러 갈때도 제가 병원을 잘못예약했는데 잘아시는병원으로 다시 알려주셔서
당일날 제대로 접종할수 있었어요~ 유츅깔대기가 없어서 못하고있었눈데 제가 가슴 너무 아파하니까 집까지 다시 다녀오셔서
깔대기까지 빌려주셨어요ㅠㅠ 감사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너무 길어졌네요!
음식도 정말 너무 맛있었고, 재료가 없었는데도 장까지 직접봐다가 맛있게 해주셨답니다!
1주일을 다른뷴이 해주셔서 너무 아쉬웠지만 2주동안 너무 편안하고 감사했어요!!
나만알고샆은 관리사님이지만, 이런 관리사님은 정말 널리널리 알리고 싶어서 글 씁니다~
아기에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지는 이정희관리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꼭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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