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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4 14:35
[마포지사] 은평구 윤현상산후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
 글쓴이 : 성원경 (119.♡.159.97)
조회 : 197  
지난 가을 저희 아기를 사랑으로 돌봐주신 윤현상 관리사님 제가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이모님으로 칭할게요^^)

9월 제왕으로 아기 출산하여 조리원2주.. 황달로 니큐입원해가며 우여곡절 끝에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왔으나.. 다음날이 바로 추석연휴.. 아기는 높은 황달수치로 연휴 첫날 응급으로 다시 니큐행..ㅠㅠ
연휴 마지막날 다행히 퇴원하여 오자마자 다음날부터 이모님과의 육아가 시작되었어요~

저는 워낙 맘카페도 잘 안들여다보고.. 어떤 관리사분이 좋으신지도 알아보지 않은체 맘이 끌리는 맘스매니저 한곳에만 전화드려 그저 경력있으시고 좋으신분으로 부탁드렸는데.. 정말 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유쾌하고 능력있으신 이모님이 짠~ 오셨지뭐예요

아기걱정으로 조리원에서도.. 추석연휴에도.. 몸조리는 커녕 맘편할 날이 없었는데요.. 이모님 첫날 오시자마자부터 하나하나 정말 꼼꼼히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맘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ㅠㅠ

아기케어는 당연지사..
음식은 또 얼마나 잘해주시는지요..
장 볼 시간도 없어서 쿠팡으로 재료만 주문해 놓으면
오전에 제가 잠시 자는 동안 아기 돌보시며 점심을 맛깔나게 준비해 주셨어요~~
저녁에 신랑 먹를 양까지 넉넉히 해주시는 센스❤️
잡채, 스파게티는 아직도 생각나요~!!
반찬도 뚝딱~ 이모님 계시는 동안 잠시나마 든든히 저를 챙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 가장 중요한 감사한일이 있었어요⭐️
이모님 오시고 3일째인가.. 아기가 이유를 알 수 없게 네다섯시간을 울어대고.. 어찌할 바를 몰라 밤12시에 이모님께 문자를 드렸는데요.. 그저 이럴때 어떻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자..  그런데 이모님께서 새벽1시에 택시타고 와주셨지뭐예요 ㅠㅠ 
그날 밤 이모님께서는 저희 부부를 대신하여 아기를 달래주시고 관찰하며 돌봐주셨어요.. 정말 잊을 수 없는 감사한일이고.. 진심으로 아기를 사랑하시고 위하신다는 마음을 깊이 느꼈습니다. 한걸음에 달려와주시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 하는 마음에 감동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모님이 계셔서 허리통증이 심했던 저는 도수치료도 다녀올 짬도 있었구요~  울적하게 보낼 독박육아가 이모님과의 수다로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저는 2주 바우처 사용하고..
자부담으로 1주 연장해서 3주간 이모님과 함께 했어요~~  맘같아서는 더 연장하고 싶었습니다ㅠㅠ

이제는 벌써 아기가 120일이 넘었지만.. 아직도 이모님과 연락하며 안부를 묻고 지내구요^^
실은 지금도 가끔씩은 이모님의 밥이 먹고 싶다는.. ㅎㅎㅎㅎ 

제가 가장 힘든시기에 천사같이 쨘 와주신 이모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산후관리사님 고민하시는 분들 은평구 윤현상 산후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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