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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4 22:37
[마포지사] 은평 김화숙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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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수경 (114.♡.204.252)
조회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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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가 덕을 쌓아야 잘 만날 수 있다는 관리사님..
저는 삼대는 아니지만 운이좋아 좋은 관리사님을 한번에 만났어요.
관리사님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글을쓰게 되었어요
맘스매니저 김화숙 관리사님입니다.
작년 8월부터 4월초,
9개월동안 저희 아기를
사랑으로, 건강하게 키워주셨습니다.
저는 사정상 60일정도부터 아기를 맡겼어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저보다는 당연히 잘 아시고 베테랑이실테니
믿고 맡겼습니다.
매일 아기 마사지, 배마사지도 해주고
분유 텀도 잘 맞춰주시고
아기 재우는것도, 진정시키는것도 정말 최고ㅠㅠ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알려주시고..!
아 그리고 절대 아기 물티슈는 쓰지 않으셨고
권장하지도 않았어요
제 빨래며 아기빨래까지 출근하시자마자
빨래돌려주시고 빨래가 잦아 아기 옷정리하는것도 일인데
관리사님은 늘 항상 깔끔하게 다 접어서 정리 착착해주시고
아기설거지, 맛있는 밥과 반찬까지..
손도 크셔서 대용량도 한번에 뚝딱이세요 ㅎㅎ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건
소세지볶음과 두부계란국, 알배추 된장국 이에요!
물론 다른 반찬들과 국도 엄지척입니다..♥️
집에서 밥을 잘 안챙겨먹는데 관리사님덕분에
맛있고 따뜻한 밥 잘 먹고 지냈어요!
아기와 함께 같이 노래도 부르고
책도 잘 읽어주시고
의무적으로 아기를 봐야한다는
느낌보다는 정말 손주처럼 봐주시는 느낌이였어요
늘 아침마다, 자기전 기도하신다고해요
말이라도 참 마음이 따뜻하신분이고 감사하더라구요
일때문에 나가는 일이 많았는데
내심 걱정 될때도 있잖아요?
그런 걱정이 무색할정도로..
아기가 관리사님만 보면 아주 활짝웃고 잘 따랐어요.
매일 아침 현관쪽만 쳐다보면 말다했죠 ㅠㅠ
9개월동안 정말 단 한번도 지각한적 없으셨고
늘 일찍오셨어요
저는 완분이였기에
브레짜, 아기분유포트도 늘 세척해주셨어요
청결 부분에서도 나무랄곳이 없었습니다.
아기 키우면서 느끼지만..
아기와 하루종일 붙어있고 케어한다는게
쉽지 않은일인데
관리사님은 정말 저희 아기한테
웃는 모습만 보여주셨어요
맘같아서는 1년이고 2년이고 관리사님과
함께하고 싶었지만 어린이집 가느라 어쩔 수 없이
관리사님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ㅎㅎ
요 지역 산후도우미 알아보고 계신다면
맘스매니져 김화숙 관리사님!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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